하얀사과

화려하고 예쁜 이미지로 도배된 쇼핑몰은 많다고 하는데요, 그런 쇼핑몰들의 외형을 따라가려다 보면 어느덧 [사고 싶게 만들자]는 목표에만 집중하게 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소개하는 페이지는 구매욕을 자극하기보다 상품에 대한 이해를 도와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겸손은 힘들다 몰은 뭔가 많고 복잡하다고 하네요. 해당 몰에서는 딴지일보 기자나 외부 전문가가 제품을 검증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생산과정이나 객관적 체험기 및 배경지식 등을 전달하여 소비자가 제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검증필증의 경우 장황한 내용을 모두 확인하기 번거로운 분들을 위한 제품의 장단점 및 검증 필 사유 등을 간략히 정리해놓은 정보입니다. 상품 상세페이지는 일반 온라인 마켓에서 제공되고 있는 수준의 정보로 옵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