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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돈을 예치해두면 일정한 기간이 지났을때 원금보다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자가 붙기때문인데요, 특히 직장인의 경우 매 월 일정하게 급여가 들어오기때문에 특정 금액만큼 적금을 들어놓으면 만기가 되었을때 기분좋게 이자까지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네이버 이자계산기 서비스를 활용하여 연이율 계산기 기능을 이용해보았는데요, 방법이 간단하기때문에 여러분들과도 공유하려고 합니다.
네이버에 접속하여 검색창에 위의 그림과 같이 키워드를 잡고 검색합니다. 그러면 통합검색 결과에서 계산기 툴이 나오는데요 적금, 예금, 대출, 중도상환수수료와 같은 것들을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각각에 대한 계산 및 결과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적금입니다. 월적립액을 100만원으로 설정하고 기간을 1년으로 정해보았습니다. 연이자율은 단리로 3%라고 설정했는데요,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원금합계는 1200만원이고 세전이자는 195000원입니다.
이자과세는 30030원이고 세후수령액은 12164970원이 나왔습니다. 참고로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연 1.5%라고 합니다. 월단위로 계산된 이자이기에 일단위로 계산되는 금융기관의 적금이자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예금을 알아보겠습니다. 예치금액을 1200만원으로 정해보았는데요 기간은 1년으로 하고 연이율은 단리로 2%라고 설정해보았습니다. 과세는 일반과세로 할 경우 원금합계는 1200만원이고 세전이자는 24만원입니다. 이자과세는 36960원이고 세후수령액은 12203040원이네요.
마지막으로는 대출의 경우에서 연이율 계산기를 이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액은 3000만원으로 설정하고 기간은 1년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연이자율은 5%라고 설정했는데요 상환방법은 원리금균등으로 했을때 총 대출이자는 818693원이 나왔네요. 1회차 상환금액은 2568224원인데요 [월별 더보기] 버튼을 누르시면 2회차 이후의 상환금액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