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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 꼭 없어졌으면 하는 것이 바로 "빠른"의 개념입니다. 생일이 빠르다고 해서 학교를 1년 더 일찍 들어가고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는 나이때문에 족보가 꼬여버릴 수 있기때문인데요 아마도 빠른이라는 개념이 생긴 이유가 생일을 양력과 음력 두가지로 따질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들어서 양력 1월달에 태어난 사람이면 음력으로 따졌을때 작년 12월이 되는 것입니다.
근데 음력생일 양력생일에 대해서 헷갈리시는 분이 있다면 오늘 제가 포스팅하는 글을 잘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정확하게 날짜를 따지는 방식을 몰라서 그냥 인터넷 검색을 이용합니다. 먼저 네이버를 활용해볼텐데요 검색창에 [양음력변환]이라고 치시면 곧바로 달력정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오늘 날짜인 11월 30일을 입력했더니 음력으로 11월 2일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면 오늘 날짜인 2016년 11월 30일이 음력이라고 가정했을때 양력은 몇일이 될까요? 이에 대한 계산은 음력, 양력 부분만 변환해주시면 쉽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산 결과 2016년 12월 28일이 나왔습니다. 평달이라고 하는것은 우리가 보통 알고있는 달이며 윤달은 시간적 오차를 막기위하여 몇 년마다 한번씩 추가되는 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네이버의 검색을 이용해보았는데요 사실 다음에서도 음력생일 양력생일에 대하여 동일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근데 사람들이 보통 네이버를 더 많이쓰기때문에 제 블로그에서도 먼저 소개를 했던 것입니다. 다음에서는 [양음력] 정도로 검색하시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아까와 마찬가지로 오늘 날짜를 입력하여 음력을 찾아보니 11월 2일이 나왔네요.
그리고 음력을 양력으로 바꾸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네이버에서의 결과와 동일하게 오늘 날짜를 음력으로 하고 양력이 언제인지 찾아보니 12월 28일이 나왔습니다. 이제 여러분들도 혹시 날짜가 헷갈리시면 이와같은 방법을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