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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동안 제 일상이나 영화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그 기간이 대략적으로 일주일정도 된 것 같은데요 이정도면 네이버 검색등록에 신청을 해도 된다 싶어서 오늘 바로 웹마스터도구 페이지에 접속하여 제 블로그를 신청해보았습니다. 예전에는 고객센터를 통하여 일일이 이메일 신청을 하고 답변을 기다려야 했는데 이제는 자동화 되어있어서 더 편합니다.
NAVER 웹마스터도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을 해야합니다. 다른 아이디는 없어도 최소한 네이버 계정 정도는 하나쯤 가지고 있을텐데요 그 계정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웹마스터도구가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사용법 보기 링크를 타고 도움말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가장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사이트를 등록하는 것입니다.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니 제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면 되겠죠? 근데 신청을 한다고 무조건 다 검색에 반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체적인 필터를 거친 후 등록을 해주는 것 같은데요 제 블로그는 어차피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 내용은 없기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한다음에는 그 주소가 본인의 소유인지 확인하는 단계가 나옵니다. 저는 보통 두번째에 있는 HTML태그 메뉴를 이용하는데요 주어진 메타태그를 블로그 소스 내에 <head>섹션에 붙여넣기 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소유확인 없이 사이트를 추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신청을 완료하고나면 자신의 주소에 대하여 관리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현황 부분을 보시면 얼마나 최적화가 되어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되도록이면 각각의 항목이 정상적으로 체크되어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예를들면 사이트설명을 써놓는다든지 rss를 등록한다든지 하는 것입니다. 저는 사이트맵을 제외하고 모든 항목에 체크가 되었습니다. 일단 오늘 신청을 해놨으니 며칠 기간을 두고 제대로 검색되는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