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그래픽카드 온도확인 [고클린 활용]

CPU나 그래픽카드의 경우 발열이 너무 심하면 성능이 저하되거나 고장날 수 있기때문에, 가끔씩이라도 체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온도를 낮추기 위하여 공기흐름 상태를 확인하거나, 쿨러교체 등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심하다면 근처 컴퓨터 수리점에 문의하거나 방문하여 고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고클린을 활용하여 CPU 및 그래픽카드 온도확인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검색엔진 또는 포털사이트 등을 활용하여 찾아보시면 바로가기 링크를 통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제공하고 있는 최신버전은 1.5.1인데요, 최종 업데이트가 이루어진지 좀 오래되긴 했네요. PC버전 뿐만아니라 안드로이드 앱버전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설치하여 실행하면, 아래 그림과 같은 창이 열립니다.

 

[CPU/그래픽카드 온도] 항목을 눌러서 들어가주세요. 그러면 곧바로 CPU와 그래픽카드 온도정보를 보여줍니다. 온도가 너무 높아지면 컴퓨터가 느려지거나 다운되는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제 컴퓨터의 경우 CPU는 54도 및 그래픽카드는 55도의 온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각 코어에 대한 온도와 메인보드의 온도 및 CPU 쿨러속도 정보도 보여줍니다. 55도 이하까지는 정상, 56도 ~ 65도까지는 다소높음, 66도 이상은 높은상태라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지와 사용환경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고성능 그래픽카드의 경우 전력 소모량이 많기때문에 고사양 작업환경에서 발열해소가 어려울 수 있어요. 또한 여름철이라든지 공기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컴퓨터 케이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온도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PC의 경우 일반적으로 60도 이하이면 적정수준이고, 고사양의 게임이나 프로그램을 구동할 경우에는 80도 이하로 측정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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