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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석 연휴의 시작 바로 전날입니다. 아마도 직장인 분들은 그동안의 수고를 좀 덜어내고 오랫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연휴 3일에다가 주말 이틀을 포함하면 5일을 연속으로 쉬는 셈이군요. 저는 오늘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보았습니다. 근데 제목과 주소를 정하는 데에만 대략 10번 정도가 걸렸던 것 같습니다. 중복이 되는 주소도 있었고 이름 자체를 무엇으로 할 지 고민이 많이 되더군요.

 

 

그러다가 문득 떠오른 것이 사과였습니다. 제 아이폰을 옆에 두고있다가 떠오른 것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영어로 apple이라고 정하면 당연히 중복에 걸릴거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푸른사과로 하려고 blue를 앞에 붙여봤는데 그래도 안되더군요. 그래서 하얀 의미를 가지고 있는 white를 붙이니까 드디어 생성이 됩니다.

 

 

뭔가 애플의 로고처럼 간단하게 잘 만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최근에 저처럼 블로그를 개설하는 분들이 꽤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각자의 주제는 다르겠지만 유용한 블로그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저 역시도 일상을 끄적거리기보다는 뭔가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글들로 채워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첫번째 포스팅이니까 이쯤에서 마치도록 하고 내일부터 또 열심히 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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