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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럽여행을 갔다와본적이 없어서 어떤 화폐를 사용하는지 직접 눈으로 본 적은 없지만 아마도 유럽연합 화폐인 유로를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유로환율계산기 활용 방법을 소개하는데요 혹시라도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계신분들은 미리 환율을 확인하고 언제쯤 환전하는 것이 좋을지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수도 있었지만 저는 오늘 하나은행에 접속해보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 곳이 예전에 있던 외환은행과 통합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포털 검색 결과에서도 이전이름에 하나와 외환 두 가지가 모두 표시되고 있네요. 어쨌든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위와같은 메인화면을 보실 수 있는데요 [고시환율] 버튼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조회일을 선택하고 고시회차를 골라줍니다. 그리고 통화 부분에서는 EUR 즉, 유로를 선택해주시면 되겠죠? 유로환율계산기 이외에도 다른 화폐 종류들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기때문에 여러분들일 여행하고자 하는 국가의 통화로 선택하여 조회해볼수도 있습니다.
오늘 날짜인 5월 30일을 기준으로 유로환율을 확인해보았는데요 현찰로 살 때에는 1275.39원이고 팔 때에는 1225.63원입니다. 송금 보낼때에는 1263.0원, 받을때에는 1238.01원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환율이라는 것은 수시로 바뀌기때문에 결국에는 환전하는 날짜의 환율이 중요하겠네요.
그럼 이번에는 유로환율계산기를 이용해보겠습니다. 좀전 화면에서 [금융계산기] 버튼을 눌러서 이용할 수 있는데요 통화 및 거래구분, 거래금액, 환율기준 및 우대, 외화종류를 설정해주시면 계산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환율 기준으로 500유로는 한국돈으로 637695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