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재보험 알아보기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재보험 전문회사라고 하는데요, 오늘 소개드릴 곳이 바로 코리안리재보험이라는 곳입니다. 1963년 대한손해재보험공사로 출범하여, 1978년 대한재보험주식회사로 전환되며 민영화되었습니다. 그리고 2002년에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고 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이런저런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털사이트 등을 활용하여 코리안리 정도로만 키워드를 잡아도 우리가 원하는 링크를 찾아 접속할 수 있습니다. 메인화면 위쪽에 위치해있는 [Publications] 메뉴를 눌러서 [알기쉬운 재보험] 항목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위의 그림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재보험이 명확하게 어떤 의미를 갖고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재보험 알아보기] 메뉴를 눌러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번 포스팅을 하기 전까지는 정확히 어떤 뜻인지 잘 몰랐는데 글쓰기를 위하여 미리 해당 정보를 확인해보았습니다.

보험사의 담보력이 부족한 경우 대형위험 또는 신종위험의 인수를 거절한다면 정상적으로 영업활동을 할 수 없어지고, 보험의 사회보장적인 공익성 측면에서도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험회사는 대형 보험계약이라도 일단 인수를 하되 위험의 종류나 크기에 따라서 부담할 수 있는 책임한도액을 설정하고 그 한도액을 초과하는 위험에 대해서는 다른 보험사에게 전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재보험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코리안리재보험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계약자가 원보험사와 계약을 하면, 보험사는 다시 코리안리로 재보험계약을 합니다. 그러면 요율산정제시를 해주고 그 요율을 활용하여 보험계약자에게 보상에 대한 범위를 제공하는 것입니다.